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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위험" vs "무해"…휴대용 선풍기 공방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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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에 들고 다니거나 목에 거는 휴대용 선풍기에서 사람 몸에 위험한 수준의 전자파가 나온다고 시민단체가 주장하자, 정부가 조사 결과 문제가 없다고 어제(1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러자 그 시민단체가 오늘 다시 기자회견을 열고 반박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하정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휴대용 선풍기에서 발암 위험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전자파가 방출되고 있다' 일주일 전 자체 조사 결과와 함께 이런 주장을 했던 시민단체가 오늘 다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