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학부모 만난 박순애 장관 "국민 원치 않으면 폐기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초등학교 가는 나이를 만 5살로, 한 살 낮추겠다는 정부 방침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오늘(2일) 학부모 단체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다들 반대하는 걸 왜 추진하냐는 질타가 쏟아지자, 박순애 장관은 국민이 정말로 원하지 않는다면 그 정책은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첫 소식,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