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美, 9·11테러 배후 빈라덴 후계자 알-자와리 제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사마 빈라덴(사진 속 왼쪽)과 아이만 알-자와리(사진 속 오른쪽)

미군이 9·11 테러의 주범인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리더 아이만 알-자와리를 공습으로 제거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알-자와리는 9·11 테러를 일으킨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후계자입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언론에 "미국은 상당히 의미있는 알 카에다 목표물에 대한 대터러 작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일반 시민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늘 오후 7시 30분에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작전 세부 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