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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시대…구입 부담 완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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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부터 전기차를 살 때 우선은 차값만 내고 배터리값은 나눠서 내는 구독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 규제개혁위원회는 어제(1일) 이런 내용을 담은 규제 개선안을 심의와 의결했고, 관련된 대통령령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독 서비스가 시작되면, 현재 3천만 원대인 전기차의 초기 구매 비용이 천만 원대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황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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