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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윤 대통령, 휴양지 방문 취소…사저서 수습책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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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첫 휴가에 들어갔습니다. 지방에 가는 대신 서울에 머물기로 했습니다. 방금 보신대로 집권 여당은 혼란에 빠져있고 국정지지율은 떨어지는 상황이라, 대통령실 참모 가운데 누군가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윤 대통령의 휴가는 오늘(1일)부터 금요일까지입니다.

취임 후 첫 휴가를 맞아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를 보낸 지방 휴양지 방문을 검토했지만, 윤 대통령은 서울 사저에 머무는 것을 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