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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 재개…5호선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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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인 단체가 한 달 만에 다시 출근길 지하철에서 시위를 했습니다. 장애인 권리 예산을 반영해달라며 다시 행동에 나섰는데요. 경찰과의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일) 아침, 휠체어를 탄 장애인 단체 회원들이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승강장 앞에 또다시 모였습니다.

지난달 4일 이후 28일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