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가 아닌 유럽과 남미에서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브라질에선 림프종을 앓던 40대 남성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이후 패혈증으로 숨졌고, 스페인 보건당국도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난 23일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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