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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행안부, 초대 경찰국장 '비 경찰대' 김순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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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행정안전부가 새로 만든 조직인 경찰국 수장에, 경찰대 출신이 아닌 김순호 치안감이 임명됐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경찰청장 인사청문회도 하기 전에 경찰국장을 먼저 임명한 것을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순호 치안감은 경찰 안에서 대표적인 보안통으로 꼽힙니다.

1989년 경장 경력경쟁채용으로 경찰에 입직해 지금은 경찰청 안보수사국장이자 윤희근 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