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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D리포트] "불장난하면 타 죽어"…거친 말 쏟아낸 미국-중국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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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 간 전화 통화는 2시간 17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다섯 번째이자 지난 3월 이후 4개월 만에 이뤄진 통화로, 최대 쟁점은 타이완 문제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타이완 해협에서 중국의 잇따른 군사행동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카린 장 피에르 / 백악관 대변인 : (바이든 대통령은) 현 상태를 일방적으로 바꾸거나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려는 시도에 강하게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