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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부지사가 술잔 던져…도의회 파행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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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동연 경기도 지사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진 경제 부지사가 도 의원들과 함께 한 저녁 자리에서 술잔을 던진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주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지난 12일 개원했지만 원 구성에 필수적인 의장단 선출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여야 의석 수가 각각 78석으로 같은 상황에서 양보나 협력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