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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장애인은 아닌 '경계선 지능'…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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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적장애 기준보다는 지능지수가 높지만 평균보다는 낮은 경우 말 그대로 경계에 있다고 해서 '경계선 지능'이라고 합니다.

장애인이 아닌 만큼 각종 지원에선 빠져 있는데요, 이들의 이야기를 박하정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자 뒤에 무릎 펴고 바운스 바운스.]

국영수 일반 수업뿐 아니라 자기 표현을 위한 예술 수업도 강조하는 이곳은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이 모인 위탁형 대안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