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불법 공매도 뿌리 뽑겠다"…대책 수립 지시

정부가 불법 공매도를 뿌리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 등 금융당국 관계자들은 오늘(28일) 합동회의를 열어서 불법 공매도를 하다 적발되면 엄벌에 처하고 제도도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공매도를 둘러싼 불법행위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관계 기관들이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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