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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문화현장] '명량' 후속편 나왔다…'한산: 용의 출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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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목요일은 개봉 영화를 소개합니다.

이주형 기자입니다.

<기자>

[한산: 용의 출현 / 감독 : 김한민 / 주연 : 박해일, 변요한]

'한산: 용의 출현'은 한국 영화시장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량'의 후속편입니다.

김한민 감독이 기획하는 이순신 장군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으로, 시간적으로는 '명량'보다 앞서 벌어졌던 한산대첩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편의 최민식 배우 대신 이번에는 박해일 배우가 선비적인 면모도 간직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았습니다.


[김한민/'한산' 감독 : 심지나 내공은 깊지만 그리고 강직하지만 보여주는 이미지는 좀 더 선비에 가까운 그런 느낌. 그런 인물로서는 박해일 배우가 딱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