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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다시 문 연 검사소…38도 넘는 천막서 의료진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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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환자가 늘면서 사라졌던 임시 선별검사소도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아직 검사소 숫자가 많지 않아서 기다리는 줄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난겨울 추위 때문에 고생 많았던 의료진들은 이제는 땡볕 아래서 무거운 옷을 입은 채 다시 코로나와 싸우고 있습니다.

그 현장,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5일 만에 다시 문을 연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