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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경찰 단체행동 자제 지시에도 '14만 전체 회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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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대통령과 장관이 강경한 입장을 밝혔지만, 경찰 내부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당초 이번 주말에 팀장급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전체 경찰관 회의로 규모를 키웠습니다.

이 소식은 소환욱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기자>

경찰 내부망은 어제(26일)도 들끓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단체행동 자제를 지시했지만 반응은 정반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