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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미얀마 반군부 인사들에 '사형' 집행…국제사회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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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미얀마 군사정권이 반군부 인사들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면서 국제사회 규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폭력행위를 규탄하는 국제 사회 공동성명에는 우리나라도 동참했습니다.

보도에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미얀마 최대도시인 양곤 시내.

복면을 쓴 시위대의 손에는 "우리는 결코 겁먹지 않을 것"이라는 현수막이 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