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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단독] "코인 대신 채굴해 주겠다"…투자금 100억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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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한 코인 채굴 업체를 압수수색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코인 채굴을 위한 저장공간을 사면 특정 가상화폐를 주겠다며 투자자를 모았는데,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자만 300명이 넘고 피해 금액은 100억 원에 달합니다.

박찬범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압수물이 담긴 상자를 든 경찰 수사관들이 사무실을 빠져나옵니다.

[(압수물은 어떤 거 들고나오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