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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페라리'로 경찰차를? 슈퍼카→경찰차 개조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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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6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체코 경찰이 자동차 폭주족을 잡기 위해 페라리 스포츠카를 경찰차로 도입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슈퍼카' 타는 경찰입니다.

체코 경찰은 범죄자로부터 압수한 '페라리 458 이탈리아' 모델을 약 1천600만 원을 들여 경찰차로 개조했습니다.

신차 가격은 3억 8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고 시속 326km인 이 차는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불과 3.4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차량은 페라리 엠블럼만 남긴 채 빨간색이었던 차체를 은빛으로 도색했고, 그 위에 체코 경찰의 상징인 노란색과 파란색 줄무늬를 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