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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한동훈 "검찰의 '부패범죄 대응역량' 대책 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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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26일) "검찰의 부패 범죄에 대한 대응역량이 국가적으로 축소되는 부분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법무부의 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법무부 업무보고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업무보고 내용을 보면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이 핵심 쟁점으로 보인다'는 질문에 "검찰 수사의 국가범죄 대응역량이 심각하게 줄어드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