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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뉴스딱] "25년 전 안내문, 옷장에 곰팡이" 군 간부가 폭로한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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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대에서 근무했던 한 군 초급 간부가 열악한 간부 숙소의 실태를 폭로했습니다.

그제(24일), SNS에는 '25년이 지난 숙소 안내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계룡대에서 근무했던 초급 간부라고 밝힌 글쓴이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는데요.

한눈에 봐도 낡고 허름한 모습의 숙소입니다.

숙소 생활 규칙이 적힌 안내문은 게시일이 1997년 3월 자로, 누렇게 바래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