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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아리모아,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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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연 기자]
국제뉴스

(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주)아리모아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발주한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 개선·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지난 15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는 초·중등 학생들의 과학기술 분야 흥미 증진 및 진로 정보 제공을 위해 다양한 진로 탐색·체험 프로그램, 유망 직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 중이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진로지원의 필요성 및 콘텐츠 수요 증가로 인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온라인 진로지원 홍보를 위한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아리모아 웹사업부가 맡는다. 아리모아 웹사업부는 지속적인 R&D 투자 및 개발을 통하여 2014년부터 8년 연속 웹 어워드 코리아 대상 및 최우수상 등 수상, 아시아 태평양 스티브 어워드 교육부문 대상 수상, 웹사이트 관리 솔루션 'CESS 5.0'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 인증 1등급 획득했으며, 30여 종의 웹 기반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다.

한편 1999년 창업한 이래 20년간 달려온 아리모아는 부산강소기업, 부산히든챔피언, 부산선도기업, 부산IP스타기업, 부산우수기업인 선정 등 부산을 대표하는 IT기업으로 삼성전자 ,벡스코, 롯데자이언츠, 부산관광공사, 부산환경공단, 부산항만공사, 힐튼호텔, 울산대학교병원, 강릉아산병원, 부산의료원 등 대형 프로젝트 구축 및 30여 개의 대학교 통합 홈페이지 구축 이력이 있다. 현재 MBC에 방영중인 3D애니메이션 '치치핑핑' 제작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자사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을 활용한 테마파크형 메타버스(일명 '치치핑핑 메타파크') 플랫폼 개발과 메타버스 솔루션 V-STORY와 U-STORY를 통해 기존 웹사이트와는 차별화된 메타버스 캠퍼스 환경을 제공하여 웹사이트 경쟁에서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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