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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임호선,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대한민국 헌정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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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체감하는 입법 활동에 최선 다하겠다"

뉴스1

다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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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음성=뉴스1) 김정수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본회의·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투표율, 발의법안·국정감사 성적, 상임위원회 활동 등 12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임 의원은 71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고 도내 의원 중 가장 높은 본회의 참석율을 기록했다.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아동학대 범죄 처벌 특례법 일부개정 법률안, 마약류 관리법률 일부개정 법률안, 112신고 운영·처리 법률안 등을 발의했다.

국립소방병원 설립·운영 법률안, 비료관리법 일부개정 법률안, 철도건설·시설 유지관리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통과시켜 지역 숙원 사업 해결에 기여했다.

임 의원은 "국민이 체감하는 법과 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하반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보위원회에 배정돼 활동한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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