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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파업 51일 만에…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사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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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 파업이 51일째를 맞는 오늘(22일), 조금 전에 노사가 잠정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상민 기자, 노사가 잠정 합의를 마쳤다는데 자세한 내용이 나왔나요?

<기자>

네, 오늘 오전 8시부터 대우조선 하청노조와 노사협력대표단은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 양측은 조금 전 조선소 내 협상장에 들어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