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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도심 한복판에 대마초 공장이 있었다…버젓이 길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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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한 것만 17kg, 5만 6천 명 분량

<앵커>

수도권 도심에서 직접 재배한 대마를 전국적으로 유통해온 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압수한 대마만 17kg인데, 이 정도 양이면 약 5만 6천 명이 투약할 수 있습니다.

신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김포 구도심 인근 한 폐공장 건물로 경찰 수사관들이 들어갑니다.

건물 안 천막 입구를 열자 대마 재배시설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