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어린이집에서 맞고 온 아기…CCTV 본 엄마는 쓰러졌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남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20개월 된 여자아이가 교사들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였는데, 피해 아이의 어머니는 CCTV에 담긴 충격적인 장면을 보다가 쓰러졌습니다.

KBC 이계혁 기자입니다.

<기자>

이마에 둥그렇고 커다란 멍이 들었습니다.

머리카락 사이로는 긴 상처 2줄이 보입니다.

팔에는 물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