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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D리포트] 청와대서 한여름 산책…누적 관람 130여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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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을 등진 청와대에 어둠이 내려앉으며, 화려한 조명이 밝혀집니다.

환한 조명은 푸른 기와지붕을 더 돋보이게 해줍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사적 공간이었던 관저 역시 조명을 켜고 야간 개장을 하는데, 앞마당에서는 첼로와 가야금의 퓨전 공연이 열립니다.

외빈을 맞던 상춘재는 창호를 열고 불 켜진 내부까지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청와대의 정원 녹지원에는 나무숲을 배경으로 레이저 쇼가 펼쳐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