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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링크미디어, 스쿼드엑스와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제작·마케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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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과 온라인 광고를 결합한 종합 퍼포먼스 마케팅 서비스 선보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디지털마케팅 기업 글링크미디어는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 스쿼드엑스와 20일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글링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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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노하우를 가진 글링크미디어와 미디어커머스 솔루션 및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쿼드엑스 간의 협업으로, 이를 통해 양사는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결합한 패키지 서비스 상품을 통해 인력과 시간, 비용의 효율적 절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글링크미디어는 구글 광고 전문성을 특화한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전문회사로, 우수한 구글 광고 운영 역량과 실적, 광고 전문성 등을 인정받고 있다. 또 Meta(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크리테오, 네이버, 카카오, 와이더플래닛 등 국내외 주요 미디어 공식 파트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링크미디어는 고도화된 라이브 커머스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브에 대한 기대와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광고 매체를 활용해 라이브 방송의 동시접속자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 콘텐츠 영상을 2차 가공해 퍼포먼스 광고로 활용함으로써 해당 브랜드나 기업의 매출 상승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임현재 글링크미디어 대표는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은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 광고를 결합한 것으로, 사전-라이브-사후 3단계 종합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이뤄진다”며 “글링크미디어가 오랜 경험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해, 단계마다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석해 각 브랜드와 기업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쿼드엑스는 Tech와 Content를 접목하는 미디어커머스 회사로 PaaS형 라이브커머스 B2B 솔루션 브릭스 클라우드(BrixCloud)를 제공하고 있으며, 숏폼 동영상 B2B 솔루션 브릭스 허브(BrixHub)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영현 스쿼드엑스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작-마케팅 전문사 간 본격적인 협업이 시작되었으며, 실질적으로 고객사의 상품 판매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권정식 스쿼드엑스 공동대표는 “숏폼 동영상 솔루션 브릭스 허브(BrixHub)와 시너지를 위한 마케팅 상품 패키지도 추가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며, 향후 미디어커머스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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