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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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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SCHAFFHAUSEN] '한강 드론쇼'를 더 빛나게 한 세계적 영화 음악 거장의 독창적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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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샤프하우젠과 아카데미 수상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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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짐머는 지난 4월 1일 제네바 레만 극장에서 개최된 비공개 행사에서 IWC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사운드 오브 컬러’의 데뷔 공연을 직접 지휘했다. [사진 IWC 샤프하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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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럭셔리 워치 매뉴팩쳐 IWC 샤프하우젠이 지난달 3일 한강에서 펼친 드론쇼는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Hans Zimmer)가 제작한 음악이 사용된 것으로도 관심을 끌었다. IWC 샤프하우젠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영화 음악 거장이 만나 협업한 프로젝트를 통해 태어난 음악이다.

IWC 샤프하우젠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1일 한스 짐머의 손에서 탄생한 독창적인 음악을 공개했다. 한스 짐머는 IWC가 탑건 파일럿 워치 시리즈로 선보인 5종의 세라믹 컬러에서 신곡의 영감을 얻었다. 그는 워치스앤원더스(Watches and Wonders)를 기념하기 위해 4월 1일 밤 제네바 레만 극장(The?tre du Leman)에서 개최된 비공개 행사에서 자기가 작곡한 새로운 음악의 데뷔 공연을 직접 지휘했다. 레만 극장에서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그는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을 7차례 달성한 IWC 브랜드 홍보대사 루이스 해밀턴과 만남을 갖기도 했다.



다섯 가지 색상 특징 살린 다섯 곡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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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샤프하우젠이 지난달 3일 여의도 한강 상공에서 펼친 드론쇼는 저명한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와의 협업으로 탄생시킨 음악 ‘사운드 오브 컬러(The Sound of Color)’가 사용된 것으로도 관심을 끌었다. 한스 짐머는 IWC가 탑건 파일럿 워치 시리즈로 선보인 5종의 세라믹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을 시작해 각 색상의 특징을 살린 다섯 곡을 완성했다. [사진 IWC 샤프하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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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샤프하우젠이 지난달 3일 여의도 한강 상공에서 펼친 드론쇼는 저명한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와의 협업으로 탄생시킨 음악 ‘사운드 오브 컬러(The Sound of Color)’가 사용된 것으로도 관심을 끌었다. 한스 짐머는 IWC가 탑건 파일럿 워치 시리즈로 선보인 5종의 세라믹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을 시작해 각 색상의 특징을 살린 다섯 곡을 완성했다. [사진 IWC 샤프하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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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샤프하우젠이 지난달 3일 여의도 한강 상공에서 펼친 드론쇼는 저명한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와의 협업으로 탄생시킨 음악 ‘사운드 오브 컬러(The Sound of Color)’가 사용된 것으로도 관심을 끌었다. 한스 짐머는 IWC가 탑건 파일럿 워치 시리즈로 선보인 5종의 세라믹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을 시작해 각 색상의 특징을 살린 다섯 곡을 완성했다. [사진 IWC 샤프하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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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샤프하우젠이 지난달 3일 여의도 한강 상공에서 펼친 드론쇼는 저명한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와의 협업으로 탄생시킨 음악 ‘사운드 오브 컬러(The Sound of Color)’가 사용된 것으로도 관심을 끌었다. 한스 짐머는 IWC가 탑건 파일럿 워치 시리즈로 선보인 5종의 세라믹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을 시작해 각 색상의 특징을 살린 다섯 곡을 완성했다. [사진 IWC 샤프하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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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샤프하우젠이 지난달 3일 여의도 한강 상공에서 펼친 드론쇼는 저명한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와의 협업으로 탄생시킨 음악 ‘사운드 오브 컬러(The Sound of Color)’가 사용된 것으로도 관심을 끌었다. 한스 짐머는 IWC가 탑건 파일럿 워치 시리즈로 선보인 5종의 세라믹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을 시작해 각 색상의 특징을 살린 다섯 곡을 완성했다. [사진 IWC 샤프하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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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샤프하우젠이 지난달 3일 여의도 한강 상공에서 펼친 드론쇼는 저명한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와의 협업으로 탄생시킨 음악 ‘사운드 오브 컬러(The Sound of Color)’가 사용된 것으로도 관심을 끌었다. 한스 짐머는 IWC가 탑건 파일럿 워치 시리즈로 선보인 5종의 세라믹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을 시작해 각 색상의 특징을 살린 다섯 곡을 완성했다. [사진 IWC 샤프하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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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서 한스 짐머는 ‘사운드 오브 컬러(The Sound of Color)’라는 고유한 프로젝트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그는 다섯 가지 색상을 바탕으로 작곡을 시작해 각 색상의 특징을 살린 다섯 곡의 음악을 완성했다. ▶The Sound of Color - IWC Ceratanium? ▶The Sound of Color - IWC Mojave Desert ▶The Sound of Color - IWC Woodland ▶The Sound of Color - IWC Lake Tahoe ▶The Sound of Color - IWC Jet Black이다. 음악은 각 컬러에 독창적이면서도 놀라운 차원을 선사해 색상이 지닌 감정을 소리를 통해 전달한다. 이 음악은 IWC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의 많은 노력을 통해 이번 한강 드론쇼에 사용됐다.

한스 짐머는 “제가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는 이전에 해본 적이 없는 것들을 시도할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음악 작업과는 다른 점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 IWC와의 음악 작업이 꽤 즐거웠습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움직이는 그림과 컬러, 어느 것에서 영감을 얻었든 음악을 만든다는 건 이야기를 들려주고 사람들을 새로운 장소로 데려다주는 것과 같다는 점에선 다르지 않았습니다”고 설명했다.



공통된 가치 바탕으로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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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산화지르코늄 세라믹 케이스와 티타늄 케이스백으로 완성한 IWC 탑건 시계로 자체 제작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가 내부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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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와 한스 짐머는 공통된 가치를 바탕으로 이번 협업을 시작했다. IWC가 워치메이킹에 대해 공학적 접근 방식을 추구하는 것처럼 한스 짐머는 음악을 작곡할 때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접근 방식을 사용한다.

한스 짐머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한계를 뛰어넘고 미지의 사운드 영역을 모험한다.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그는 신시사이저와 샘플러로 구성된 고유한 시스템을 결합해 종이에 직접 음표를 그리는 대신 전자적으로 음악을 작곡하고 편곡한다. 또한 그는 새로운 샘플을 녹음하거나 특정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악기를 제작하기 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한스 짐머의 음악이 다른 음악과 차별화되는 또 다른 요소는 협업이다. 그는 동료 작곡가와 뮤지션으로 둘러싸인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작업한다. 이들은 함께 새로운 소리와 샘플을 테스트하고, 이전에 듣지 못했던 새로운 영화음악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한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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