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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사망 원인 몰라도 1천만 원"…백신 피해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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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8일)부터 50대도 네 번째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고, 미리 접종 날짜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은 아직까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접종 피해자에 대한 국가 지원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은 유승현 의학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평소 건강했던 중학생 호준 군은 지난해 말 1·2차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