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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영상] '동남아 3대 마약왕' 마지막 총책 베트남서 강제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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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3대 마약왕'으로 불린 마약 유통책 가운데 검거되지 않고 남아 있던 마지막 피의자가 베트남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베트남에 머물며 국내로 마약을 공급해온 47살 김 모 씨를 지난 17일 호찌민에서 검거해 오늘(19일) 오전 국내로 강제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공안부와 3년여간 국제 공조를 이어온 성과입니다.

동남아 3대 마약왕은 일명 '텔레그램 마약왕 전세계'로 불리던 박 모 씨와 탈북자 출신 마약 총책인 최 모 씨, 그리고 김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