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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 2만2000달러 회복에…비덴트,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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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위지트도 13%대 상승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2만2000달러를 회복하는 등 오름세를 보이자 비덴트(121800)와 위지트(036090) 등 관련 종목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비덴트(121800)는 전 거래일보다 180원(1.93%) 오른 9500원을 가리키고 있다.2거래일 연속 강세로 지난 6월 14일(종가기준, 9560원) 이후 한달 만에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비덴트는 빗썸의 단일 최대주주다.

위지트(036090)는 전 거래일보다 113원(13.40%) 956원을 가리키고 있다. 위지트는 자회사 티사이언티픽(구 옴니텔)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홀딩스와 빗썸코리아의 기타 특수관계자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두나무에 투자한 한화투자증권(003530)과 우리기술투자(041190)도 각각 0.46%, 1.26%씩 오름세다.

이날 같은 시간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켑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전과 견줘 8.39% 오른 2만2622.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비트코인은 한때 2만2752달러까지 상승하는 등 지난달 16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 중이다.

이더리움 역시 24시간 전보다 17.76% 오른 1588.19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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