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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우조선 하청 파업 장기화…"엄중 대응" 압박 나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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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 500여 명이 열악한 처우를 개선해달라며 50일 가까이 조선소 핵심 시설을 점거한 채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법에 따라 엄중 대응하겠다며 파업을 멈춰달라는 관계부처 공동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제부총리를 필두로 법무, 행안 등 법 집행기관 장관까지 합동담화문 발표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