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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집중호우에 옹벽 와르르…완전히 부서진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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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8일) 새벽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쏟아진 빗줄기에 옹벽이 일부 무너져 내린 곳도 있고 아파트 지하가 물에 잠긴 곳도 있습니다.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밤까지 약한 비가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유덕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경남 하동의 한 마을입니다.

오늘 아침 5m 높이의 옹벽 일부가 갑자기 무너져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