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개인이 찍은 '북송 동영상'…"공공정보로 판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고도 없이 3년간 보관

<앵커>

정부는 이 영상이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통일부 직원이 촬영한 뒤에 아무런 보고 없이 3년 동안 보관해왔고, 얼마 전 업무용 컴퓨터에서 이 영상을 찾게 되었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계속해서 안정식 북한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2일 통일부가 강제 북송 사진을 공개한 뒤, 동영상 촬영본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