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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 관련주로 검색되는 비덴트 주가가 올해 연말 '크립토(암호화폐) 겨울'이 끝날 것이라는 국내 전망에 따라 오름세를 보였다.
18일 오후 2시 53분 기준 비덴트(121800)는 전 거래일 대비 9.19% 오른 9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서 빗썸의 빗썸경제연구소는 이날 발간한 '경기침체 우려와 비트코인 가격의 관계' 보고서를 통해 "연말로 갈수록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종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 연말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다지고 상승 구간 진입을 앞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업체 또한 크립토 겨울의 종료 시점을 올 4분기로 전망했다. 코빗 리서치센트는 14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지금까지 크립토 겨울이 총 세 번 발생했으며, 현재 4번째 겨울을 맞았다고 평가했다. 이번 크립토 겨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통화정책이 발단이라는 점에서 2018년 말~2019년 초의 시기와 유사한 모습으로 올해 4분기 시장이 회복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비덴트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 지분 10.23%, 빗썸홀딩스 지분 34.22%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기 때문에 암호화폐 관련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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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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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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