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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박진 외교부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출국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일본으로 출국하는 박 장관은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과 양자 회담을 갖는다.
우리 외교부 장관이 일본 외무상과의 양자 회담을 위해 일본을 찾는 건 지난 2017년 12월 강경화 당시 장관 이후 4년7개월 만에 처음이다. 2022.7.18/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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