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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쓰러진 8살 처참히 습격한 개…안락사 잠정 중단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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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8살 아이가 개에 물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사고를 낸 개의 안락사 절차가 잠정 중단됐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지난 11일, 울산 울주군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목줄 없이 돌아다니던 개가 8살 아이에게 달려들었습니다.

당시 이를 목격한 택배기사가 개를 쫓아냈지만, 아이는 목과 팔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이를 문 개는 진돗개 잡종으로 맹견은 아니었지만, 경찰은 추가적인 사고가 우려가 크다며 개를 살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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