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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날씨] 남부 중심 무더위…밤부터 전국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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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인 오늘(17일) 남부를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전남과 영남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와 진주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대전도 31도, 광주가 30도로 예상되고요.

서울은 그나마 29도에 머물면서 물론 덥기야 하겠습니다만, 어제와 비슷한 정도로 폭염 수준은 아니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계속해서 중부 곳곳으로는 소나기구름대도 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