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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퀴어축제 참가한 주한 미 대사…"차별 종식" 지지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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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 소수자들의 축제인 '서울 퀴어 축제'가 3년 만에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일부 보수단체가 성 정체성을 문제 삼으며 임명을 반대했던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도 행사에 참가해 지지 발언을 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곳곳이 무지개 깃발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 성 소수자 행사인 퀴어 문화 축제에 1만 2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