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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축제…직접 참석한 미 대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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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소수자 축제인 서울퀴어문화축제가 3년 만에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일부 보수단체가 성 정체성을 문제 삼으며 임명을 반대했던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무대에 올라 지지 발언을 했습니다.

배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곳곳이 무지개 깃발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 성소수자 행사인 퀴어문화축제에 1만 2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광장에서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