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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문 안보실이 경찰 투입" vs "지지율 하락에 북풍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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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여당이 3년 전 북한에서 온 어민을 강제로 돌려보낸 일을 당시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주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현 정부 국가안보실이 보안 사고를 냈다고 역공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11월 북한 어민 북송 당시, 통일부나 적십자 직원 대신 경찰특공대가 투입된 데 대해 통일부는 문재인 정부 국가안보실을 지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