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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해변 불법 주차'에 보행자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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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개장했는데, 벌써부터 근처 불법 주정차 문제가 심각합니다.

도로에 마음대로 세워놓은 차들 때문에 차량 통행도 어려워지고 보행자 안전마저 위협받는 상황, G1 방송 백행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부터 유료로 전환된 강릉 강문해변 주차장입니다.

안 그래도 주차 공간이 부족한데 무료로 운영되다 보니 하루 종일 세워두는 장기 주차가 많아서 주차장 회전율을 높여보려는 취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