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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과 다양성 및 참여가 보장되는 열린 디지털 사회를 기치로 내세운 국제포럼, '코드 컨퍼런스 2022'가 오늘(15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첫째 날은 이벤터스 온라인, 둘째 날은 서울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메타버스, Web3, 다오, NFT와 같은 첨단 이슈에 관련된 세계적인 전문가 45인이 강사로 참여합니다.
주요 강사로는 ▲상지트 폴 초더리 플랫폼 싱킹랩스 설립자,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 ▲전길남 카이스트 명예교수 ▲이인호 중앙대 로스쿨 교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장 등이 나서 대변혁기에 적합한 지혜를 나눌 예정입니다.
연사와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코드 컨퍼런스 2022'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코드 컨퍼런드 2022 홈페이지)
고철종(논설위원)(sbskc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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