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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켄타우로스' 변이 국내 첫 확인…해외 여행 이력 없는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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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BA.5변이보다 면역 회피 특성이 더 큰 것으로 알려진 BA.2.75, 이른바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 씨의 검체 분석 결과 BA.2.75 변이가 확인됐습니다.

앞서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A 씨의 검체에서 BA.2.75 변이로 의심되는 유전체를 확인해 질병관리청에 넘겼고 질병청은 이 검체에 대한 전장유전체검사를 벌여 BA.2.75 변이임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