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폐기 앞둔 고압 가스통, 가스 분출로 튀어 올라…40대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3시 30분쯤 경기 파주시의 한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고압 가스통이 가스가 분출되며 튀어 올라 근처에 있던 40대 근로자가 가슴 부위를 맞고 숨졌습니다.

문제의 가스통은 이 업체에 폐기물로 반입된 할로겐 가스통으로, 전문 기관에 처리를 의뢰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A씨가 해당 가스통을 조작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