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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영상] 한미 공군 최초 F-35A 연합비행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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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공군이 처음으로 F-35A를 포함한 연합 비행 훈련을 시행했습니다.

한미 공군은 지난 11일부터 5세대 전투기인 F-35A를 포함해 다수 전투기가 참가하는 연합 비행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국내에 F-35A가 도입된 후 양국 F-35A가 함께 참가하는 첫 연합훈련으로,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F-35A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입니다.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F-15K, KF-16, FA-50과 미 공군의 F-35A, F-16 등 모두 30여 대의 전력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한미 5세대 전투기의 첫 호흡인 만큼 연합작전 수행능력뿐만 아니라 4세대와 5세대 연합전력의 통합운용 능력 강화에도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