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직도 가뭄이 심한 전남과 경남에는 비가 별로 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중부에 내리는 비를 조금이라도 줄여서 남부에 내리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간절함이 기적을 만든다고 하니까 중부 비 피해는 없고 남부 가뭄은 해소되길 간절히 소망하면서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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