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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3일 혼조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6% 내린 3279.6으로 출발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2% 오른 1만2441.7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 상승한 2708.1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7% 내린 3281.47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54분께 3276.66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고속도로, 클라우드 게임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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