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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타이완 '아베 애도' 조기 게양…중국 "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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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이완은 공공기관에 일제히 조기를 게양하면서 아베 전 총리를 애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과의 밀착 관계를 반영한 건데, 중국은 못마땅해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타이완 총통부 청사에 조기가 게양됩니다.

아베 전 총리를 애도하기 위한 것으로, 다른 공공 기관과 학교에도 모두 내걸렸습니다.

차이잉원 총통이 타이완에 마련된 아베 전 총리 분향소를 찾은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