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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아베 전 총리 오늘 오후 가족장…"2,500여 명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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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해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장례가 오늘(12일)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어젯밤 본 장례 전날 밤 의식에는 옐런 미 재무부 장관 등 2천5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아베 전 총리의 장례가 오늘 오후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장례식이 열릴 도쿄의 사찰 조죠지에서는 어젯밤 장례식 전날 밤을 새는 의식인 츠야가 열렸습니다.